[스포츠서울 | 춘천=정다워 기자] 강원FC가 2026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강원은 1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상하이 포트(중국)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페이즈 7차전을 치른다.

강원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스트 멤버를 대부분 지켰기 때문에 지난시즌과 차이가 거의 없는 라인업으로 시즌 첫 경기에 나선다.

최전방에 박상혁이 서고 좌우에 김대원과 모재현이 자리한다. 고영준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서민우와 호흡을 맞춘다. 좌우 사이드백으로는 송준석과 강준혁이 출격한다. 스리백은 이기혁, 강투지, 신민하로 구성된다. 강원은 경기 도중 센터백 위치 변화가 많은 팀이라 다양한 형태로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주전 골키퍼는 박청효다.

강원은 앞선 6경기에서 2승 1무 3패 승점 7을 기록하며 9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16강 진출이 가능한 8위권 내로 진입할 수 있다. 승리가 간절하다.

상대인 상하이 포트는 2무 4패로 최하위인 12위에 머무는 팀이다. 사실상 16강 진출이 좌절된 상태라 동기부여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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