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3일 시정 복귀 후 첫 간부회의... ‘현안 챙기기’ 돌입

-“더 큰 책임감으로 의왕시 발전 이끌 것”… 시민 삶의 질 향상 강조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인동선‧경강선(월곶~판교) 공사 현장 점검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지난해 12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 오다 50일 만인 지난 2일 업무에 복귀한 김성제 의왕시장이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현안을 챙겼다.

복귀 후 처음 주재한 이날 간부회의에서 김 시장은 각 부서별 업무 추진 현황과 2월 주요 계획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 및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숲속마을~과천 간 보행로 연결 공사 ▲청계IC 수원 방향 신설 ▲백운호수중학교 개교 ▲내손다구역 재개발 사업 마무리 ▲사랑채노인복지관 식당 증축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한 관리 체계 구축, 최근 인구 급증에 따른 민원 처리 강화 방안 마련 등 실질적인 시정 과제를 꼼꼼히 살폈다.

김 시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정에 임하겠다”며 “의왕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부회의를 마친 김성제 시장은 이어 이날 철도건설사업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덕원~동탄선 4공구와 경강선(월곶~판교) 9공구 공사 현장을 찾았다.

김 시장은 각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겨울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 화재, 추락 등의 사고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 진동, 소음 등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김성제 시장은 “겨울철 공사 현장에는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도로·교통, 환경, 기상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계 부서와 시공사에서는 철저한 점검과 예방 조치를 시행해 달라”면서 “인동선·월판선 복선전철 사업은 시민들의 숙원인 만큼, 계획된 공사 일정에 맞춰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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