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리더 RM이 설렘 가득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RM은 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소매 차림으로 운동 중인 근황 사진과 함께 “시작”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셀카 사진과 함께 “BTS 4년 만에 다시 영업합니다”라는 재치 있는 멘트도 덧붙이며 완전체 활동 재개를 공식적으로 예고했다. 군 복무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오는 방탄소년단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은 단숨에 최고조에 올랐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ARIRANG’을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약 3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총 14곡이 수록되며, 팀의 정체성과 뿌리를 상징하는 ‘아리랑’을 타이틀로 내세워 깊은 의미를 더했다.
컴백 열기는 오프라인과 스크린에서도 이어진다. 방탄소년단은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개최해 전 세계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어 3월 27일에는 새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BTS: THE RETURN’이 넷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이 작품에는 음악 작업 과정에서의 고민과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완성되기까지의 시간이 진솔하게 담길 예정이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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