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백승관 기자]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지난 19일 중국 산동화의건중의보양그룹, 예미직업훈련학교와 글로벌 K-뷰티 인재양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산동화의건중의보양그룹은 중국 지닝시에 3,000㎡ 이상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교육·산학협력·취업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고숙련 인재양성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예미직업훈련학교는 뷰티·미용 분야 직업교육을 중심으로 약 1,500명의 교육생을 양성하고, 200명 이상의 창업을 지원해 온 직업훈련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 이주미 산학협력단장, 성기영 기획처장, 이윤정 입학홍보처장, 함미영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과장을 비롯해 원진 산동화의건중의보양그룹 회장, 이정 예미직업훈련학교 총장, 조민경 해운대 에스테틱 대표가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K-뷰티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 구축 ▲뷰티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확대 ▲화장품·미용기기 등 뷰티 산업과 연계한 지역 산업 기술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은 “이번 3자 협약은 K-뷰티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글로벌 산학협력의 의미 있는 사례”라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는 물론, 뷰티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중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국 방문단인 원진 회장과 이정 총장은 “K-뷰티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분야”라며 “재능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단기 연수, 공동 워크숍, 교육 콘텐츠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재능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뷰티 교육, 취업 연계, R&D 협력 등 다양한 국제 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글로벌 인재양성과 산업 연계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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