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박보검이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간다.

온라인 플랫폼 당근은 11일 ‘박보검과 함께하는 당근 모임’ 이벤트를 통해 박보검이 직접 일일 모임장으로 나서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단순히 꽃다발을 만드는 것을 넘어, 박보검과 팬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클래스 참여 멤버들에게는 기념 촬영 기회는 물론 1인 1대 아이패드라는 파격적인 선물까지 제공된다고 당근 측은 전했다. 팬들에게는 박보검의 얼굴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인생샷’과 ‘인생템’까지 얻을 수 있는 그야말로 ‘일석삼조’의 이벤트인 셈이다.

박보검의 플라워 클래스 참여를 원하는 당근 회원은 당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영화 ‘몽유도원도’를 확정했다.

박보검은 내달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0주년 AAA 2025’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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