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여성예비군 2소대(소대장 신미정)는 9일 대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5kg) 20박스를 대관령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평창군여성예비군소대는 평소에도 현금기탁, 반찬 나눔 등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미정 소대장은 “대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김치는 대관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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