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6개월간 진행된 청소년 첨단 식품 기술(푸드 테크) 공모전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작은 고등부 ‘아쿠아펄’팀의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젤리 캡슐 식품’과 중등부 ‘M.S.G’팀의 ‘개인 맞춤 영양식 3D 프린팅과 홀로그램을 제공하는 스마트 포크’이다.

최우수상작은 고등부 ‘쟤네 마시드랍 마시드랑’팀의 ‘실내 수분을 흡수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푸딩형 영양 제습제’와 중등부 ‘에네넨’팀의 ‘수소버스 기반의 AI 개인 맞춤 분무수경 재배’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팀들은 각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받고 내년 초 옥스퍼드대학의 찰스 스펜스 교수팀과 함께하는 영국 어학연수에 참가한다.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입상 100만 원 등 장학금도 전달됐다.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는 삼양라운드스퀘어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삼양식품 장학재단인 삼양이건장학재단이 공동 개최로, ‘극한의 기후환경에서 활용될 식품 및 첨단 식품 기술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6개월간 총 84개 팀 208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7개 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 9일 열린 결선 발표 프레젠테이션은 과학 유튜버 궤도의 사회로 진행됐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삼양식품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닌 우수 과학 인재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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