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45)가 중후한 매력이 담긴 근황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의 아내 루 쿠마가이는 6일(현지 시각) 개인 계정을 통해 유명 시계 브랜드 행사장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다니엘 헤니는 검은 색조의 슈트에 터틀넥을 매치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곳곳에 보이는 흰머리는 다니엘 헤니의 매력을 더했다. 루 쿠마가이는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와 체크무늬 스커트를 세련되게 매치했다.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14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5년간의 열애 끝에 2023년 10월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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