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청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근숙)는 11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원들은 배추를 절이고, 김장 속을 마련하는 등 직접 담근 김치를 고물가로 겨울철 먹거리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박근숙 부녀회장은 “월동준비로 마음이 무거웠을 이웃들에게 추워지기 전에 김치를 지원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다행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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