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이 고(故) 박지선의 5주기를 맞아 납골당을 찾았다.
박성광은 5일 자신의 SNS에 “지선아 올핸 오빠가 좀 늦었다 잘있지? 넌 그대로네 샤론! 박샤론! 또 오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은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납골당에 자리잡은 박지선의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어 먹먹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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