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최근 팬 플랫폼 Weverse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BTS 멤버 정국이 ‘칸쵸 이름찾기’ 이벤트에 돌입했다가 뜻밖의 상황을 맞았다.

롯데웰푸드의 스낵 칸쵸는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과자 알 위에 총 504개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이를 찾아 SNS에 인증하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정국은 칸쵸 과자를 열심히 뒤지며 “오늘도 제 이름은 없었습니다”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이어 “하루에 하나씩 까고 있는데 없네? 그럼 먹어야지 그냥”이라며 자신의 이름을 찾기 위해 매일 칸쵸를 먹고 있다고 간접 언급했다.

이름찾기 이벤트에 들어간 504개 이름은 최근 국내에 많이 등록된 신생아 이름 500개와 공식 캐릭터 4개(카니·쵸니·쵸비·러비)로 구성돼 있다. 정국은 과연 자신의 이름을 찾을 수 있을까 싶지만 504개의 이름 중에 정국의 이름은 아쉽게도 없다.

누리꾼들은 “정국은 그냥 칸쵸를 매일 먹는 사람이 됨”, “네 이름은 없단다”, “칸쵸 보고있나”, “얼른 정국 이름 넣어주자”라는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칸쵸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는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이벤트 시작 직후 매출이 급증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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