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백승관기자]
폰드그룹 인수로 몸집 키운 클릭메이트, 쓰리백과 손잡고 유통 혁신 주도
“쓰리백 스타일이 대세”…아류 판매방송 등장에도 독보적 판매력 입증

라이브커머스 업계에 ‘클릭메이트-쓰리백’ 콤비가 새로운 성공 공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클릭메이트(퀸라이브 대표 윤정탁)가 최근 글로벌 패션그룹인 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에 인수되면서 소싱인프라와 사업성장 동력에 큰 탄력을 받은 가운데, 파워 셀러인 쓰리백(이지텍 대표 백운섭)과의 협업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양파트너간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폰드그룹과 함께 하는 클릭메이트, 성장 가속도 붙나
클릭메이트는 폰드그룹 계열로 편입되면서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소싱 측면에서 글로벌 유수의 브랜드, 국내 유명브랜드들과의 협업이 강화되고있다. 업계에서는 “클릭메이트의 중소상공인 셀러가 육성되기 좋은 환경에서 빅셀러가 탄생하고 있고, 폰드그룹의 막강한 인프라 역량이 더해지면서 성장 모멘텀이 한층 커졌다”며 “특히 클릭메이트와 함께 빅셀러로 성장한 쓰리백 같은 강력한 파워셀러와의 파트너십이 그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쓰리백, 독자적 판매로 시장 ‘화제 몰이’
쓰리백은 독특한 판매방식과 실용성 아이템판매를 앞세워 라이브커머스가 지향하는 뉴 컨텐츠커머스 측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쓰리백의 독자적인 판매 방식은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쓰리백 스타일’로 불리는 이 판매방식은 소비자들 평균시청시간이 50분을 넘어갈 정도로 중독성 있는 멘트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특화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라이브커머스에서 ‘쓰리백 스타일’이라는 유사 방송스타일이 쏟아질 정도로 시장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카피캣에도 불구하고 쓰리백의 판매력은 여전히 독보적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라이브 커머스 업계 “쓰리백 연구 중”
라이브커머스 업계에서는 쓰리백의 성공 방정식을 분석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한 라이브커머스 관계자는 “쓰리백의 판매 전략과 고객 락 인 방식을 벤치마킹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며 “특히 클릭메이트와의 시너지는 많은 후발 사업자들이 성공사례로 분석할 정도이다”고 전했다.
시너지의 핵심은 ‘사업 구조’
전문가들은 클릭메이트와 쓰리백의 성공 비결로 ‘사업 구조의 궁합’을 꼽는다. 클릭메이트의 단골고객기반 플랫폼 경쟁력과 쓰리백의 상품, 판매력이 맞물리면서 완벽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폰드그룹의 지원이 가세해진 가운데, 한층 강력해진 클릭메이트의 셀러 육성프로세스와 쓰리백을 비롯한 파워셀러들의 결합. 이들의 ‘찰떡궁합’이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성장에 또 하나의 좋은 계기가 될것같다.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