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공효진의 임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3일 “공효진의 임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공효진은 23일 새벽 자신의 SNS에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몸매가 가려지는 원피스와 재킷을 걸치고 있다.
볼록해 보이는 배와 하리에 손을 올린 포즈 때문에 임신설이 불거진 것. 공효진이 입은 옷도 임부복 느낌으로 임신설에 불을 지폈다.
누리꾼들은 공효진의 SNS를 찾아가 “임신 맞죠?”,“축하해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으나 소속사의 공식 발표로 임신설은 일축됐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미국 뉴욕에서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는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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