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과 러블리함 사이, 필드 위 또 하나의 화보

[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가을 라운딩 시즌, 필드 위에 손연재가 섰다.
버킷스토어와 ‘더 그린컵 매거진’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서 그녀는 푸른 잔디와 햇살을 배경으로, 여전히 ‘체조 여신’다운 건강한 에너지와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동시에 담아냈다.
니트웨어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손연재는 때로는 우아한 여성으로, 때로는 해맑은 소녀로 변주된다. 눈부신 미소와 섬세한 제스처는 필드 위 어느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버킷스토어가 제안하는 가을 라운딩 룩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출산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실적인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30~40대 여성들의 ‘워너비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녀. 이번 화보는 손연재가 가진 소녀다운 순수함과 패션 감각, 그리고 삶의 깊이가 교차하는 장면들을 기록한다.
버킷스토어는 ‘골퍼들의 버킷 리스트’를 콘셉트로 한 새로운 골프 & 스포츠 플랫폼.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 세인트앤드류스 등 18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이번 화보 속 손연재가 입은 제품들은 버킷스토어 단독으로 선보이는 가을 컬렉션이다.
화보는 버킷스토어와 공식 SNS에서 공개되며, 손연재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9월 22일부터 버킷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올가을, 그녀의 스타일이 곧 필드 위 영감이 될 것이다.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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