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롯데리조트가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롯데멤버스와 함께 ‘엘포인트 플렉스 데이(L.POINT Flex-Day)’ 프로모션을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리조트 속초와 부여,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진행되며, 엘포인트 1만 포인트 이상 사용 시 객실 요금을 최대 27%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적립률(0.3%) 대비 33배 높은 10% 페이백 혜택도 제공된다.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며, 포인트는 투숙 익월 말까지 지급된다. 각 리조트 선착순 10팀에게는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도 증정한다.

예약은 롯데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10월 3일까지 가능하며, 투숙은 11월 30일까지 할 수 있다.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롯데리조트속초는 동해 바다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인접한 롯데리조트부여에서는 역사와 문화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새롭게 문을 연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키즈 공간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위한 펫룸, 펫 플레이그라운드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다.

롯데리조트 관계자는 “롯데리조트에서 마련한 이번 패키지로 다가오는 추석 연휴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은 물론 부모님께 여유와 힐링을 선물할 수 있는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추가로, 롯데리조트는 추석을 맞아 속초·부여·김해·제주 아트빌라스에서 최대 5만 원 객실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엘포인트 아이디로 통합 멤버십 가입 후 10월 12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5월 롯데멤버스와 협력 체제를 강화해 엘포인트 앱 내 호텔 전문관을 개설하고, 온라인몰 ‘이숍(e-SHOP)’ 상품 및 김치 정기구독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