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19일 춘천시보건소 별관 지하강당에서 열린 춘천노인대학 금요반 특강에서 ‘소통의 시간, 비 오는 일요일 아침 세 가지 그림’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육 시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인생 경험을 나누며 공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춘천노인대학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2회 자기개발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육동한 시장은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춘천의 큰 자산”이라며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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