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지예은이 짧은 휴식기를 갖는다.

26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지예은은 9월부터 10월까지 3주 이상 쉴 예정이다. 최근 건강 악화로 병원을 찾은 지예은은 의사로부터 휴식을 권장 받았다.

지예은의 측근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쉼 없는 활동에 피로가 쌓였다”라며 “재충전을 갖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SNL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지예은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과 쿠팡풀레이 ‘직장인들’에 출연하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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