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코원이엔디(대표 김덕헌)가 경기도 가평에 조성한 하이엔드 글램핑 리조트 ‘스타로드 카라반 리조트’가 드디어 지난 14일 준공식을 마치고 오는 10월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가평 명지산 자락, 3200㎡(약 1000평) 부지에 들어선 ‘스타로드 카라반 리조트’는 자연과 함께하는 럭셔리한 휴식을 콘셉트로 한다. 기존 글램핑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5성급 호텔 수준의 카라반 및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타로드 카라반 리조트’는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로 국내 글램핑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최고급 시설을 누릴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최적의 휴양 공간을 선사한다.
단 8개 객실만 마련해 프라이빗한 휴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각 객실은 11.5평형 이동식 카라반으로, 호텔급 인테리어와 어메니티를 갖추고 있다. 객실마다 개별 노천 자쿠지, 파이어 플레이스, 전용 야외 주방, 공용 핀란드식 사우나를 갖춰 개인 공간의 아늑함과 편안함을 더욱 강화했며 투숙객들의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했다. 투숙객들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공용 수영장, 세련된 야외 바비큐 공간 등도 마련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성장했던 캠핑 시장이 경쟁 심화와 고객의 높아진 눈높이로 인해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이 가운데 ‘스타로드 카라반 리조트’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수요를 적극 반영하며, 국내 하이엔드 글램핑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코원이엔디 김덕헌 대표는 “9월 가오픈에 이어 10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스타로드 카라반 리조트는 단순히 야외에서 숙박하는 것을 넘어, 고객에게 최고의 편안함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국내 하이엔드 글램핑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새로운 레저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코원이엔디는 가평 스타로드 카라반 리조트 론칭을 시작으로, 양평, 포천 등 수도권 인근 지역과 서해안, 제주도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프리미엄 리조트 사업을 전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로드 카라반 리조트는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유지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한다.공식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예약 및 서비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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