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4일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골프업체 테일러메이드의 P·8CB 아이언 출시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월을 소화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테일러메이드의 엠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다니엘 헤니가 테일러메이드 행사에서 선보인 패션은 세련된 모던 캐주얼 룩의 완벽한 예시였다.

다니엘 헤니는 크림 베이지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을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했는데, 이는 클래식한 정장 스타일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세련된 선택이었다.

재킷의 부드러운 톤은 피부톤과 잘 어우러져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연출했다.

이너웨어로는 같은 톤의 크림색 라운드넥 니트를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는 단조로움을 피하면서도 통일감 있는 룩을 만들어내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기법이다.

하의는 재킷과 동일한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선택해 전체적으로 일체감 있는 수트 룩을 완성했다.

편안한 핏의 팬츠는 골프 행사라는 상황에 적합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신발은 브라운 컬러의 로퍼를 매치하여 전체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크림톤의 의상에 브라운 신발은 자연스러운 대비를 이루며 세련된 컬러 조합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 다니엘 헤니는 골프 브랜드 행사에 적합한 스포티 엘레강스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링으로 행사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특히 그의 자신감 넘치는 자세와 미소가 패션과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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