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시축 패션 논란 이후 근황 공개했다.

장원영은 2일 자신의 SNS 채널에 “행운을 가져다 주운다는 수줍은 얼굴의 미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광고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다. 네잎크로버를 들고 거울 셀카를 찍은 장원영은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귀여운 윙크로 러블리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에 나섰다. 이날 장원영은 짧은 의상 탓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아이브는 8월 말 컴백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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