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유쾌하게 D라인을 자랑했다.

임라라는 31일 자신의 SNS에 “1호가 될순없어2 촬영 중. 요염 임산부. 혹시라도 미끄러질까 봐 현숙 선배님께서 다리 잡아주시는중”이라며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라라는 수영장 선베드에서 위트 넘치는 포즈로 D라인 인증 사진을 남겼다. 임라라 밑에는 개그우먼 팽현숙이 보조로 나서 촬영을 도왔다.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한편,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한 임라라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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