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둘째를 만났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584회 ‘태어나줘서 고마워’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하이텐션 슈퍼맘으로 화제를 모은 헤이지니의 둘째 출산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선 침대에 누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헤이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헤이지니의 둘째 아들 포포(태명)가 공개됐다. 헤이지니는 포포를 보고 “어머 벌써 눈을 떴어!”라며 놀라워하더니 “두 번째 출산인데도 신기하다”고 포포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쏟아낸다.

그런가 하면 헤이지니의 첫째 딸 채유가 동생 포포에게 아끼는 장난감 중 하나를 들고 와 보여줬다고. 또한 출산으로 집을 나서는 엄마를 향해 “엄마, 포포 잘 데려와요”라며 벌써부터 동생을 챙겨 기특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