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보아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보아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는 오는 8월 공개되는 정규 11집 ‘Crazier’의 티저 사진으로, 보아는 금발 헤어스타일에 스모키 메이크업, 입술에는 피어싱까지 한 채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보아는 8월 4일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11집 ‘Crazier’를 발매, 보아만의 감성으로 가득 채운 정규 음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곡은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청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팝 펑크 장르로, 보아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금 이 시대를 유쾌하게 비틀고 세상 앞에서도 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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