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영앤리치’ 다운 면모를 보였다.

리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Keep scroll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자신의 스포츠카 앞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리사는 흰색 크롭티에 와이드 청바지를 입고 한줌 허리를 뽐내며 남다른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리사는 지난 2월에도 이탈리아 브랜드 페라리의 슈퍼카 2대가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차종은 5억과 4억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리사가 공개한 차량은 약 3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사가 속한 걸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새 디지털 싱글 ‘뛰어’를 발표하고 본격 완전체 활동을 시작했다.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전개하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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