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방송인 황광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광희는 1일 자신의 SNS에 “방학 LaLa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LA의 눈부신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푸른 하늘과 해변을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낀 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회색 후드티를 입고 셀카를 찍으며 편안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티셔츠에 스웨터를 어깨에 걸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차 안에서 성조기 디자인의 스웨터를 입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사진은 그의 유쾌한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인 광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변함없는 입담과 끼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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