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박수지는 23일 자신의 SNS에 “미나 언니 필립이 부부와 함께한 동남아 첫 여행. 너무나도 행복하고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아름다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지는 블랙 홀터넥 비키니와 랩스커트를 완벽 소화하며 다이어트 순항 중인 모습을 알렸다.

미나 류필립과 함께 베트남 푸꾸옥을 여행 중인 박수지는 다양한 여름 의상과 환한 미소로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한편, 박수지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9개월 만에 150kg에서 7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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