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허성태, 이상이가 ‘굿보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박나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하는 허성태, 이상이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허성태는 “박보검, 이상이가 캐스팅 됐다길래 ‘무조건 빨리해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극중 국대 출신 특채 경찰팀 일원으로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강력특수팀 팀장 역할을 맡은 허성태는 “정지현 선수에게 3개월 배웠다. 멤버들 중 내가 기간이 제일 짧고, 다 6개월 이상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오는 3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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