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즈링. 출처 | 영화 적벽대전 스틸컷
린즈링
[스포츠서울] 중국 배우 린즈링의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린즈링은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시크스타일 어워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음날인 10일 시상식을 주최한 중국 유명잡지 '시크 엘레강스'의 공식 웨이보에는 시상식에 참석했던 배우들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74년생인 린즈링은 중화권 톱스타로, 영화 '적벽대전'에서 소교 역을 맡아 국내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또한 린즈링은 '트레져 헌터', '부천사거도' 등에도 출연했으며, 현재는 대만을 대표하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린즈링에 네티즌들은 "린즈링, 예뻐", "린즈링, 중국 5대 미녀?", "린즈링, 40대라고?", "린즈링, 말도 안되는 동안이야", "린즈링, 미모 몸매 안되는게 없네", "린즈링, 엄청난 미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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