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속초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단계가 이어지는 4월 3일, 시청 전 직원의 1/4 수준인 200여 명의 직원과 산불감시원 100명,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35명 등을 주요 산불 취약 지구에 투입하여 촘촘한 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건조한 대기상황이 이어지고, 청명·한식을 맞은 성묘객들과 주말 나들이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불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철저하게 산불 발생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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