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리스닝파티를 열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제니는 27일 자신의 SNS에 이날 진행한 ‘루비’ 리스닝파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는 3월 7일 솔로 정규앨범 ‘루비’ 발매에 앞서 이날 리스닝파티 행사를 열고 처음으로 앨범을 선보였다.

리스닝파티 행사장은 앨범명 ‘루비’에 맞춰 루비 레드 컬러로 꾸며졌으며, 제니는 아이보리색 투피스와 같은 색의 실크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지코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루비’는 두아 리파가 피처링한 ‘핸들러’, 도이치가 참여한 ‘엑스트라’, 도미닉 파이크와 함께 작업한 ‘러브 행오버’를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앨범은 오는 3월 7일 공식 발매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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