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인천대와 동국대가 첫 경기부터 7골을 터뜨렸다.
인천대는 14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대신대를 7-0으로 꺾었다.
동국대도 청운대를 7-1로 제압했다. 전주, 수원, 세경, 여주대 등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한국대학축구연맹 박한동 회장이 직접 경기 MVP를 선정한다.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1일차(14일)
호남 0-0 전주기전, 연세 0-4 전주, 가톨릭관동 0-1 김해, 고려 2-1 대구, 상지 2-2 청주, 대신 0-7 인천, 영남 1-2 중원, 칼빈 0-1 광운, 명지 0-1 호원, 아주 2-1 광주, 동강 0-1 조선이공, 동국 7-1 청운, 원광 1-3 구미, 우석 0-1 국제사이버, 세경 3-0 남부, 수원 3-0 제주한라, 여주 2-0 예원예술, 위덕 2-1 안동과학, 문경 1-2 전남과학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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