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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결혼 "내 가슴을 보는 남학생들의 시선 탓에…" 경악
남상미 결혼
[스포츠서울] 남상미 결혼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한 매체는 '남상미가 내년 1월 말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면서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남상미가 내년 1월 말쯤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내년 1월 말이나 2월 초 예정으로 일정을 알아보고 있으며,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남상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남상미는 지난해 가슴 성형설이 불거지자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 시절에는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가슴을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남상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상미 결혼, 대박이네", "남상미 결혼, 축하해요", "남상미 결혼, 부럽다", "남상미 결혼, 행복하세요", "남상미 결혼, 자연미인이네", "남상미 결혼, 예비 신랑 능력 있네", "남상미 결혼, 슬프다", "남상미 결혼, 사랑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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