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한그루가 건강한 몸매를 자랑했다.

16일 한그루는 “건강한 몸이 되기 위해 밥도 열심히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야무지게 살 찌우는 중. 예전엔 마르고 날씬한 것 만 예쁜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참 어리석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면서 운동하니까 몸도 생각도 모든 게 다 건강해진 기분이다. 오늘은 또 뭘 먹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등이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출산 후 몸무게 18kg을 감량했다고 밝힌 한그루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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