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파로’가 관심을 받고 있다. 고대곡물 전문기업 그레인온의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파로’가 연일 홈쇼핑 매진 기록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 열기는, 5월13일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효율 240%로 전체 매진을 기록한 것에서 알수 있다. 배우 이주화도 최근 ‘저열량 영양가 만랩’ 파로 관련 영상을 찍으며, 그 효과를 톡톡이 체험했다.
저당 곡물로 알려진 파로는 저탄수화물 고단백 곡물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섭취 시 체중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당 함량이 낮아 저당 식품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다.
파로는 식이섬유와 저항성전분의 함량이 높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고대 로마제국 시절 로마군들의 전투식량을 사용됐을 만큼 영양가 있는 곡물로 꼽힌다.
특히 당 함량이 100g 기준 2.4g밖에 되지 않아 저당 곡물로 알려진 카무트(7.84g)와 비교해서 3배 이상 당당 함량이 낮다.
그 효과만큼 고대 곡물 파로의 역사는 오래됐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이탈리아 정부의 엄격한 종자 관리하에 재배되고 있으며, 약 1만2000년 전부터 재배된 최초의 곡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르셀란테 그라노토스칸 ‘파로’는 이탈리아 농림부(CREA)의 엄격한 재배 가이드에 따라 기준에 맞는 종자 선별 후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과정을 전문 농학박사가 직접 관리한다.
또한 화학 살충제 및 비료 사용을 금지하고 윤작을 통해 2~3년간의 휴지기를 거쳐 생산되는 만큼 곡물의 품질이 우수하다. 이처럼 까다롭게 관리되는 파로는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주목해야 할 10가지 고대 작물 중 하나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탄수화물과 당에 대한 조절이 필요해진 만큼 밥을 파로로 바꾸거나 밥에 파로를 섞는다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면서, “당사는 국내 유일한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파로 수입업체이며, 토스카나 지역 파로 공급업체 메이저 4사와 5년간의 독점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파로 공급량 확보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르셀란테 그라노토스칸 공식 로고가 있는 파로만이 정품 토스카나산 파로이니 유사품에 주의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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