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변우석 김혜윤의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엘르코리아는 29일 공식 채널에 두 사람의 화보 촬영 중 B컷을 모아 올렸다. 엘르는 “임솔 류선재, 이 조합 아주아주 응원해. 지금 가장 핫한 이 커플의 소중한 B컷을 공개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교복을 벗고 우아한 드레스와 정장을 차려입은 모습. 앞머리를 없애고 언밸런스 컷을 한 김혜윤은 치크와 글로시한 오렌지 컬러 립으로 사랑스런 느낌을 강조했다. 변우석은 자연스러운 헤어컬을 살려 멍뭉미를 강조한 모습.

모델 출신으로 189㎝에 육박하는 변우석과 160㎝로 아담한 키의 김혜윤은 극중에서 설렘 유발하는 키 차이로 화제 몰이 중인데, 화보에서는 변우석이 김혜윤을 가볍게 업어 ‘혜윤 업고 튀어’를 완성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절망에 빠진 삶의 유일한 빛이었던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가 죽던 날 15년 전 고교 시절로 돌아간 임솔(김혜윤 분)이 자신의 교통사고와 류선재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물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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