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배우 이준이 새로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배우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앞서 이준은 ‘강심장VS’ 출연 당시 시청률 공약으로 재출연을 내걸었지만 ‘강심장VS’가 종영을 앞둔 상황.

이에 이준은 시청률 10%를 기준으로 잡으며 “‘강심장’이 폐지돼더라. 마음이 아프다. SBS 예능 불러주시면 다 나가겠다. 라디오도 아침부터 밤까지 돌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월 29일(금)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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