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봄을 맞아 스타들의 열애설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트와이스 지효와 스켈레톤 윤성빈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사랑에 빠졌고, 현재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두 사람의 집은 서울 금호동으로 서로의 집에서 차량 5분 거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연예 스타와 스포츠 스타 커플의 탄생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지효와 윤성빈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사람이 이 프로그램에서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해온 만큼 이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이 인연을 맺었는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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