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ASEA 2024’가 일본에서 생중계된다.

‘ASEA’(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조직위원회는 21일 일본 TBS 채널1과 일본 OTT 서비스 유넥스트(U-NEXT)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유넥스트는 시상식 당일 진행되는 레드카펫 현장도 생중계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ASEA는 MC에 소녀시대 권유리와 2PM 옥택연을 확정했다. 대상 시상은 배우 송승헌, 전여빈이 맡는다. 출연 가수는 빌리, 데이식스, 판타지 보이즈, NCT WISH, 샤이니 태민, 스트레이 키즈, 스테이씨,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 투게더, 트레저, 투어스 등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ASEA 2024’는 대한민국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뉴스엔과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이 주최하고 ASEA 조직위원회와 일본 조조타운이 주관한다. 오는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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