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이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도경완은 자신의 채널에 딸 하영이를 찍은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영이는 내복을 입고 과일 접시를 옆에 둔 채 열심히 독서 중이다. 특히 책 제목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하영이의 한글 실력을 공개했다. 부부는 하영이의 비록 부족한 맞춤법이라도 한 글자 한 글자 열심히 써 내려간 한글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부부의 연을 맺고 2014년 6월 아들 연우, 2018년 11월 딸 하영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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