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연경(왼쪽)과 윌로우가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한 뒤 함께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4. 2. 12. 수원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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