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근육으로 단련된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오정연은 30일 자신의 채널에 최애 취미생활인 오토바이와 함께 한 보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검정 가죽재킷에 핫팬츠, 스포츠 이너웨어를 착용한 채 복근과 광배근이 선명한 몸매를 드러냈다.

오정연은 “처음 찍어본 바이크 보디 프로필! 그걸 기념하고 싶어 처음 낑낑 편집 좀 끼적대본 릴스! 뭐하나 쉬운 게 없지만 차근차근 익혀가기”라며 소감을 전했다.

멋진 보디 프로필을 남기기 위해 오정연은 6개월간 헬스장에서 덤벨을 들며 사십 세 기념 보디 프로필 촬영에 성공했다고.

그는 “안 된다 생각했던 거,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거 가능하더라고요! 보디 프로필 두 번은 몰라도 한 번은 인생에서 도전해볼 만한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의 글에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대표와 비서로 호흡을 맞춘 김정은은 “너무 멋있고 너무 이쁘다”라며 호응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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