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션팰리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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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천혜의 비경을 지닌 섬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제주 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제주오션팰리스호텔’(대표 이오성, www.oceanpalace.co.kr)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제주 관광의 중심지인 서귀포시에 개장한 이 호텔은 지하 5층, 지상 11층, 객실 257실을 갖춘 매머드급의 고품격 숙박 시설로 다시 태어났다. 스탠다드룸, 디럭스룸, 패밀리 스위트룸, 허니문 스위트룸, VIP룸 등 북유럽 스타일의 예술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특급 호텔만의 안락함을 선사하고 있다.
제주오션팰리스호텔은 조망권이 뛰어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인근에 올레 시장, 이중섭 거리, 천지연 폭포 등 볼거리가 풍부해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호텔은 타 업소와 달리 객실에 기본 가구를 비롯해 TV, 세탁기, 냉장고, 식탁, 조리기구(추가비용) 등을 구비해 놓아 취사 행위는 물론 장기 투숙도 가능하다는 특장점이 있다.
한편, 제주오션팰리스호텔의 위상에 걸맞게 최고급 요리의 향연을 펼치는 뷔페 레스토랑 ‘디오션’은 서귀포권의 새로운 외식 명소로 발돋움해 호텔 투숙객 외에 제주도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용평, STX 등 국내 굴지의 관광?리조트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주)팰리스레저산업을 설립하고 제주오션팰리스호텔의 운영을 책임지는 이오성 대표는 제주 관광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4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을 수상했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이오성 대표는 “개장 1년 만에 최고급 부티크 호텔의 명성을 얻은 제주오션팰리스호텔은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아 현재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홍콩, 중동 등 해외고객 점유율이 증가 추세” 라면서 “MICE산업 등을 통한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5년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특급호텔 ‘제주드림팰리스’를 오픈할 예정” 이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u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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