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용산=김태형기자] 코미디언 겸 파이터 윤형빈이 22일 서울 용산구 남산 서울타워 4층 갤러리K 아트노믹스 서울타워점에서 열린 ‘로드FC 067X파이터 100’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쇼유 니키에게 간장 테러를 당했다.

윤형빈은 쇼유 니키를 향해 “경기 날에 넌 죽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쇼유 니키는 제지당하고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윤형빈은 오는 12월 16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굽네 로드FC 067’ 대회에 출전, 쇼유 니키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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