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22일 유아는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유아는 커다란 러플이 포인트인 핑크빛 튜브톱 미니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유아는 키 159cm에도 불구하고 모델 같은 전체 비율과 은근한 볼륨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아 언니 진짜 언제라도 인형 같아 너무 이쁘당”, “인형이 움직인다”라는 글을 남기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아는 2015년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로 데뷔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7월 미니 9집 ‘Golden Hourglass(골든 아워글래스)’를 발매했다.

오마이걸은 오는 11월 25일 KBS 아레나에서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팬콘서트 ‘OH MY LAND’ 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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