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019 및 영건즈18 대회 정문홍 대표, “로드FC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의 No.1이 될 것!”

[스포츠서울]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로드FC 019 대회 및 영건즈 18 대회’ 가 열렸다.

019 라이트급경기에서 이광희(왼쪽)가 문기범에게 공격을 퍼붓고 있다.
이광희가 2회 KO승을 거뒀다.


대회를주관한 정문홍 로드FC 대표는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로드FC는 벌써 4년째를 맞이하게 됐다” 며 “이번 019대회는 영건즈 7경기, 메인이벤트 7경기로 총 14경기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이어 정문홍 대표는 “아시안게임 등 8월 30일 이후, 두달여만에 로드FC 019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총 9번의 경기를 치름으로써 로드FC는 대한민국 스포츠 정규리그로 자리잡게 됐다” 며 “2014년은 로드FC가 대중스포츠로 발돋움하는 원년의 해가 됐다. 앞으로 아시아 넘버원은 물론 세계 넘버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