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홍현희가 아들의 미모에 웃었다.

14일 홍현희는 “아침에 나 닮아서 많이 붓네. 오늘 v 쁘이 란 걸 해봤습니다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이불 속에 폭 파묻혀 꼬물꼬물 움직이고 있다. 민트색 옷을 입은 준범은 막 일어난 듯 통통한 얼굴 부기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뺏어갔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준범군 너무 사랑스럽네요”, “부어도 귀여운 준범이”, “현희 언니 이발한 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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