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윤혜진 가족이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기가맥힌 맛집, 요물템, 그리고 노래방...(ENG) [윤혜진의 What See TV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침부터 피부과에 간 윤혜진 가족은 점심으로 옛날 불고기 맛집도 공유했다.

배불리 먹은 가족, 집으로 돌아가기 전 윤혜진은 거꾸로 접는 ‘거꾸로 우산’을 히든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다른 날에는 딸 지온의 변신도 도왔다. “어딜 가려고 이렇게 화장을 하냐”고 묻는 엄태웅의 말에 윤혜진은 “얘가 지금 얼마 전부터 자기 90년대 화장법으로 화장해 보는 게 소원이라고 하는 거다”며 고모 엄정화의 사진을 보여줬다.

색다른 스타일링에 딸 지온은 “대박. 나 안 같아”라며 만족했다. 기분이 업된 가족은 노래방으로 향했고 엄정화의 노래 ‘포이즌’, ‘몰라’ 등을 부르며 즐겼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