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NCT 태용의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트랙 필름 영상이 오늘(29일) 공개된다.

29일 밤 12시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Choose T or Y : TAEYONG <SHALALA> Track Film’(츄즈 티 오어 와이 : 태용 <샤랄라> 트랙 필름)은 첫 미니앨범 수록곡 6곡의 음원 일부를 담고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이번 트랙 필름에는 ‘관둬 (GWANDO)’, ‘Move Mood Mode’(무브 무드 모드), ‘Virtual Insanity’(버추얼 인새니티), ‘RUBY’(루비), ‘404 File Not Found’(404 파일 낫 파운드), ‘Back to the Past’(백 투 더 패스트) 등 태용이 직접 작사, 작곡한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트랙 필름은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제작되어, 프롤로그 영상을 시청한 뒤 알파벳 T 또는 Y를 선택해 각기 다른 버전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총 3편의 영상에는 버전별로 다르게 구성된 수록곡과 그에 걸맞은 스토리가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태용 첫 미니앨범 ‘SHALALA’는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7곡으로 구성,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태용 첫 미니앨범 ‘SHALALA’는 6월 5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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