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을 맞아 늘의집은 인기 캠핑 용품을 한 곳에 모은 ‘캠핑 상반기 결산 세일’을 펼친다.
오는 6월 4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캠핑 필수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백, 지라프, 레토, 다니고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네이처하이크, 이와타니 등 해외 브랜드까지 인기 캠핑 브랜드 200여 곳이 참여한다.
‘원데이 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4개씩 인기 캠핑 아이템들을 한정 수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지라프의 구이바다 아이보리 에디션은 28%, 800도씨의 불멍 캠핑 화로대는 29%, 제백의 에어리스 프로 매트는 56% 할인한다.
또 ‘1+1’, 2023년 신상 상품을 혜택가로 소개하는 ‘NEW’ 코너도 쏠쏠하다.
캠핑 용품을 테마별로 나눈 테마관 운영에서는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밖에 더욱 감성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감성캠프닉’,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반려인을 위한 ‘반려견동반’, 우중캠핑과 더운 날씨에 대비하는 ‘시즌템’ 등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캠핑장으로 떠나는 고객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캠핑 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캠핑 상반기 결산 세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캠핑 뿐만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부분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상품 기획전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