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소인기자] 배우 송중기가 이탈리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송중기는 “NAPOLI”라는 글과 함께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이탈리아 나폴리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송중기는 캐주얼한 후드티를 입고 브이를 하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85년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은 마치 그의 신인 시절을 연상케한다.

송중기는 지난해 12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후 열애를 인정하고, 지난 1월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과 임식 소식을 전했다. 예비 아빠인 송중기는 지난 2월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부인 케이티와 함께 헝가리로 출국했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화란’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배우 데뷔 후 처음으로 칸에 입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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